[TV리포트=조혜련 기자] 시청자의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기 위한 ‘해투4’의 특별한 방송이 준비됐다.
오늘(27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먹신(新) 노사연 박지윤 최자 유민상 홍윤화가 함께하는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이 펼쳐진다. 이들이 군침을 자극하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오감만족 재미를 선사할 예정.
다섯명의 게스트는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줄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먹방 장인으로 알려진 이들의 필살 레시피가 모두의 마음을 저격했다고 해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는 영화 ‘기생충’ 속 ‘채끝 짜파구리’를 넘어선 박지윤의 짜장라면부터 최자의 쌀국수, 음식점에서 바로 팔아도 될 듯한 맛과 퀄리티의 이색 레시피 향연이 펼쳐졌다. 특히 유민상이 밝힌 특별한 레시피는 간편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잡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과연 이들의 특급 레시피 정체는 무엇일지까.
뿐만 아니라 출연진들 표 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모두 맛본 유재석은 “역대 야간매점까지 포함해서 오늘이 최고였다. 너무 맛있다. 내 입맛, 취향 저격 했다”며 극찬을 했다는 전언. 이와 함께 다른 MC와 출연진들도 각자 솔직한 감상을 전하며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노사연 박지윤 최자 유민상 홍윤화는 각각 맛집 구별 꿀팁, 고기를 맛있게 굽는 방법, 입이 쩍 벌어지는 음식 주문법 등 먹신(神)들의 군침 유발 토크 향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먹신들과 함께하는 ‘해투4’는 오늘(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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