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예나가 마피아로 조이를 지목하며 판을 흔들었다.
29일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선 세 번째 마피아 투표가 펼쳐졌다. 이날 마피아 투표에서 예나가 최다득표를 하며 마피아로 지목됐다.
이에 예나는 너무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었고 그녀를 의심하는 멤버들은 “예나가 연기를 너무 잘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조이는 예나는 절대 아니라며 그녀를 감싸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예나는 “조이 선배님이 저를 왜 감싸주는지 모르겠다”라며 레드벨벳 조이를 마피아로 지목했다. 이에 멤버들은 다시 조이를 의심하며 혼란스러워했고 예나의 발언은 판을 흔들었다. 이에 이수근은 “역대급 난장판”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예나는 마피아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호구들의 감빵생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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