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지원이 새를 바라보며 부러워하는 송중기에게 자신이 잡아주겠다고 나섰다.
29일 tvN ‘아스달연대기’에선 탄야(김지원)가 사야(송중기)의 환심을 사는 모습이 방송됐다. 탄야는 사야가 새를 부러운 듯 바라보는 것을 목격했다. 탄야는 꿈속에서 은섬이 보았던 것을 말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꿈속에서 그는 갇혀 있었고 자유롭게 날고 있는 새를 미워했다는 것.
이를 떠올린 탄야는 사야에게 “저 새 제가 잡아드릴까요”라고 물었고 탄야는 사야에게 돌을 던져서 새를 잡는 법을 가르쳐줬다.
사야는 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탄야의 모습에 놀라워했고 탄야와 함께 새를 구워 먹으며 그녀와 더욱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아스달연대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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