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장동건이 아사론의 반격에 위기를 맞았다.
29일 tvN ‘아스달연대기’에선 타곤(장동건)이 아사론(이도경)의 반격에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사론은 타곤의 권력이 커지고 다른 부족장들이 그를 두려워하게 되자 반격을 꾀했다. 아사론은 아스달 사람들의 두려움을 이용했다.
아사론은 새와 동물을 이용해 저주가 다가왔음을 믿도록 꾸몄다. 이어 아사론은 이 저주의 이유가 뇌안탈의 저주 때문이라며 신탁을 받았다고 거짓말했다. 아사론은 이 모든 이유가 뇌안탈을 멸족시킨 타곤 탓으로 돌렸다. 아스달의 사람들은 저주를 두려워하며 아사론을 찾았고 타곤은 결국 그에게 고개를 숙여야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아스달연대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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