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급식왕’ 백종원, 고등셰프 양버터샌드에 흡족 “집에 가서 바로 해먹어야”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백종원이 고등셰프의 양버터 샌드에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

29일 tvN ‘고교급식왕‘에선 해송걸스와 급슐랭 3스타의 급식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날 중간점검이 펼쳐진 가운데 급슐랭 3스타는 양갱으로 만든 양버터 샌드를 선보였다. 

양갱으로 만든 양버터 샌드를 맛본 백종원은 흡족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은 식단에서 양버터 샌드를 언급하며 “집에 가서 바로 해먹어야 되겠다”라고 말해 급슐랭 3스타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백종원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급슐랭 3스타의 식단을 칭찬했다. 

이어 백종원은 “하지만 걱정되는 메뉴가 하나 있다면 라타투이 돈가스다.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메뉴”라고 지적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고교급식왕’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