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숙, 진세연, 김수용이 추천한 매물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30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파주 3대 가족 집찾기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대가족 7인이 살 집을 구하기 위해 복팀과 덕팀이 발품팔기 대결에 나섰다.
이날 덕팀에선 김숙, 진세연, 김수용이 코디로 나섰다. 이날 세 사람은 파주의 대나무 중정 하우스를 의뢰인에게 추천했다.
주차가 네 대 가능한데다 바로 집앞에 삼림욕장이 있어서 숲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수있다고 소개했다. 더구나 집 중간에 대나무가 높이 뻗어있는 중정이 있어서 가족들이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하기도 좋다고 덧붙였다. 3대가 함께 살아도 될 만큼 충분히 넓은 공간과 테라스 등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매물의 가격 역시 5억 5천만원으로 의뢰인의 예산보다 낮다고 소개했다.
김숙과 진세연, 김수용은 대나무 중정에 앉아서 즉석 가족 상황극을 펼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복팀에선 장동민과 김동완이 코디로 나섰다. 두 사람은 파주의 콜로세움하우스를 의뢰인에게 추천했다. 마치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주택으로 숲의 풍광을 고스란히 누릴수 있다는 것. 또한 개인별 공간이 잘 되어 있는데다 옥상은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정원으로 이용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매물의 매매가 역시 의뢰인의 예산보다 낮은 6억 200만원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의뢰인은 복팀과 덕팀의 매물 중에 덕팀의 대나무 중정 하우스를 선택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일단 가족이 다 같이 지낼 수 있는 큰집이란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뒤에 삼림욕장이 있다는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구해줘 홈즈’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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