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슈퍼히어러 멤버들이 14세 뮤지컬 신동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30일 tvN ‘슈퍼히어러’에선 진짜성인을 찾아라 편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2라운드 최종선택에서 2번 참가자를 지목했다.
이날 2번 참가자의 정체가 공개됐다. 참가자는 14세의 아동으로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그는 곽이한 군으로 뮤지컬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곽이한 군은 뮤지컬 데뷔 9년차라며 5살부터 뮤지컬을 했다며 뮤지컬 신동임을 드러냈다. 이에 케이윌은 뮤지컬 선배에게 깍듯하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곽이한 군은 “행복과 희망을 줄수 있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히어러’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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