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숙, 김수용. 진세연이 상황극에 도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30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파주 3대 가족 집찾기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덕팀에선 김숙과 진세연, 김수용이 코디로 나섰다.
이날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별하우스를 찾은 3인 코디. 그들은 원목 계단 형태로 된 집구조에 감탄했다. 이어 원목계단에 앉아 즉석 상황극에 도전했다.
이날 아빠로 변신한 김수용이 생활비 문제를 꺼내는 설정. 이때 김숙은 “엄마가 생활비를 많이 쓰는 것 같다”라며 진세연이 엄마 역할임을 언급했고 김수용은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 역시 “누가봐도 김숙씨가 엄마인데…”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구해줘 홈즈’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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