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진짜 성인을 찾아라 미션에서 3번 주인공이 성인으로 드러났다.
30일 tvN ‘슈퍼히어러’에선 진짜 성인을 찾아라 미션이 펼쳐졌다. 아이 목소리 노래 중에 진짜 성인을 찾아야 하는 미션.
이날 3번 참가자에 대해 히어러들은 가수 이진아라고 추측했다. 이진아의 목소리와 유사하다는 것.
이어 3번 참가자의 정체가 공개됐다. 3번 참가자는 이진아가 아닌 트로트 가수 신미래로 드러났다.
신미래는 현재 30살로 트로트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진아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히어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그녀는 장윤정을 존경해왔다며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트로트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4번 정체는 방송인 박슬기로 드러나 히어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히어러’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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