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오늘도 덕질하세요’ 김현수가 케미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현수는 웹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에서 난생 첫 덕질에 빠진 초보덕후 정유희로 분해 열연 중이다.
최근 공개된 ‘오늘도 덕질하세요’ 에피소드에서는 유희가 교생 선생님 재현(연제형)의 덕질에 푹 빠져 행복해하는 모습부터 진로에 대한 문제로 고민하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유희는 덕질 스승 아리(박서연)로부터 덕질에 대한 강의를 들을 때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이는가 하면, 재현의 반응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는 등 러블리한 매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좋은 대학’만을 강요하는 담임 선생님과 엄마 때문에 고민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의 현실적인 모습까지 그려내 공감을 자아냈다.
김현수는 아리 역의 박서연, 도준 역의 김현탁, 재현 역의 연제형까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친구들과 즐겁게 덕질하는 모습, 교생 선생님을 통해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 등 함께하는 캐릭터들에 맞춰 팔색조 같은 매력을 펼치며 정유희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오늘도 덕질하세요’는 귀여운 덕후들의 일상을 주제로 공부 말고는 허락되는 게 없는 고등학교에서 덕질을 통해 즐거움을 찾으려는 18살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콬TV’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오늘도 덕질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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