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우주소녀 보나 다영의 시원한 ‘썸머 인증샷’이 ‘배틀트립’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6일 방송될 KBS2 ‘배틀트립’에서는 ‘미리 짜보는 여름 휴가-국내 편’을 주제로 김원준과 홍경민, 우주소녀 보나와 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아나운서 도경완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두 팀은 각각 전북 부안과 고창, 강원도 고성 여행 설계를 나선다.
이번 주 방송될 보나 다영의 ‘고성~ 방가방가 투어’를 앞두고 공개된 여행 사진에는 서로 다른 매력의 보나 다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노란색 끈 나시와 하늘색 가디건의 조합으로 역대급 청순미를 뽐내는 보나와 섹시 포즈로 심쿵을 유발하는 다영의 극과 극 매력을 볼 수 있다.
한 쪽으로 모아 내린 긴 머리와 가녀린 어깨가 보나의 청초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반면 다영은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민 채 고개를 뒤로 젖힌 잔망스러운 라인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다영은 보나의 인생샷을 남겨주기 위해 모래사장에 드러눕는 등 열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이들은 고성의 푸르른 바다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기록했다. 특히 다영은 주체할 수 없는 흥과 끼를 폭발시키며 격한 춤사위를 선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보나 다영의 깨발랄한 ‘고성~ 방가방가 투어’는 오는 6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될 ‘배틀트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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