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종민을 마피아로 지목했던 정형돈이 딱밤 날벼락을 맞았다.
6일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이 방송됐다. 이날 첫 번째 마피아 투표를 앞두고 그동안 놀라운 촉을 자랑했던 김종민에게 눈길이 모아졌다.
김종민은 이날 마피아를 누구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제성과 보름, 예나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은 김종민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이 촉을 무너뜨릴 때가 언제인지 기다려왔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종민은 마피아로 후보로 지목됐다. 정형돈은 마피아 정체를 두고 딱밤 벌칙 제안을 했고 그는 이에 응했다.
김종민은 마피아 공개를 앞두고 “저는 할 이야기가 없다. 마피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런가운데 이날 김종민은 마피아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정형돈은 딱밤 벌칙을 받고 멘붕에 빠진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호구들의 감빵생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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