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결혼에 골인한 김소연이 홍종현과 달콤한 첫날밤을 보냈다.
6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강미리(김소연)와 한태주(홍종현)가 결혼에 골인하고 달콤한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신혼여행을 온 한태주는 “샴페인 한잔 할래요, 여보?”라고 물어 강미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오늘 결혼한 남자가 마음에 드느냐고 물었고 강미리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한태주는 “저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랑 했습니다. 제일 사랑하는 여자랑 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작정입니다”라고 말해 강미리를 감동시켰다. 이어 그는 “축하해 여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었다.
달달한 첫날밤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친모관계를 숨긴 강미리와 전인숙의 비밀이 앞으로 어떤 파란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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