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우주소녀 보나와 다영이 고성 막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6일 KBS2 ‘배틀트립‘에선 우주소녀 보나와 다영의 강원도 고성 여행이 방송됐다. 이날 고성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막국수 가게로 향했다.
이날 다영은 “야채나 각종 해산물, 멍게, 해삼, 닭발, 회를 안 좋아한다”라며 우주소녀 공식 신생아혀임을 언급했다. 이에 보나는 “저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곱창, 막창, 회인데 저랑 안맞는다”라며 극과 극 입맛을 드러났다.
이어 명태식해와 함께 수육을 먼저 맛보며 감탄하는 두 사람. 이어 동치미 국물과 각종 양념을 넣은 막국수를 맛 본 두 사람. 막국수의 맛에 두 사람은 “인생 막국수”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막국수에 야들야들한 수육을 싸먹는 폭풍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정말 맛있었다” 라며 스튜디오에서도 당시 막국수 맛을 떠올렸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배틀트립’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