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곱창맛에 푹 빠졌다.
6일 KBS2 ‘배틀트립‘에선 우주소녀 보나와 다영의 강원도 고성 여행이 방송됐다. 이날 우주소녀 다영은 각종 해산물이나 회, 곱창 등을 먹지 못한다며 신생아혀임을 드러냈다.
이날 고성으로 떠난 보나와 다영은 문어 곱창전골 먹방에 도전했다. 처음으로 곱창을 먹어본 다는 다영은 한입 먹어본 후에 “좀 더 먹어봐야 알 것 같다”며 연신 곱창을 맛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수긍과 사랑, 분노로 이어지는 감정 3단변화를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곱창 맛에 푹 빠진 그녀는 “21년 동안 요 고소한 걸 모르고 살았다니”라고 한탄했던 것. 그녀는 곱창이 매우 맛있었다며 곱창의 신세계를 보여준 보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보나는 “좋아해서 다행이다”라며 흡족해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배틀트립’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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