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서장훈이 세 아이의 등하교 도우미로 변신했다.
6일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선 서장훈이 어린 3형제의 등하교 도우미로 변신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3형제의 집을 방문한 서장훈은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과 함께 소꿉장난을 하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려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쌍둥이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눈에는 아이들이 똑같아 보이지 않고 달라보인다며 선수시절 일란성 쌍둥이 후배들이 있었던 경험을 언급했다.
또한 서장훈은 아이들과 친해지는 와중에도 어질러진 집안을 꼼꼼하게 정리정돈하는 모습을 보였다. 책을 가지런히 꽂고 장난감을 제자리에 놓아두는 등 깔끔맨의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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