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송은희가 의외의 요리실력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연예인들이 매니저들을 위한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요리에 서툴러 보이는 송은희는 멘보샤 요리에 도전했다. 그녀는 “새우의 식감을 살리고 싶어서 새우를 누르는 방법을 썼다”며 본인의 팁을 언급했다.
그러나 요리에 서툰 모습을 보였고 답답한 마음에 “좀 도와주라”라며 새우와 대화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은희는 옆에서 요리하던 이영자에게 일일이 조리법을 물어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과는 예상 밖. 그녀의 멘보샤를 맛본 멤버들은 “진짜 멘보샤 그 자체다”라며 감탄했고 송은희 역시 자신이 만든 요리에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안영미는 “나중에 셀럽 파이브 엠티가면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전지적 참견 시점’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