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자신만의 특별한 명상법을 공개했다.
7일 SBS ‘집사부일체‘에선 프랑스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특별한 명상법을 멤버들에게 전수했다.
멤버들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말에 따라 명상에 돌입했다. 그는 각자 편한 자세를 취하고 그들의 정신세계가 몸을 떠나 위로 향하는 것을 상상해 보라고 말했다. 영혼이 새처럼 날아가 구름을 뚫고 삶의 경계선까지 다다르고 다른 차원에 있는 자신만의 바다와 섬에 다다르게 될거라고 덧붙였다. 자신만의 섬에서 오두막을 열고 들어가면 공책이 있고 그곳에는 자신의 무의식을 담은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육성재는 자신이 그의 말을 따라서 명상을 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자신은 애니메이션으로 공책 속 모습이 떠올랐다며 자신은 새싹 감자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가 간지럽다고 느낀 순간, 다시 제 몸으로 돌아왔다”라고 말해 명상에 성공했음을 언급했다. 이에 명상에 실패한 이승기와 양세형은 부러운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집사부일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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