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재래시장에서 한국음식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7일 SBS ‘집사부일체‘에선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상상력 훈련을 멤버들에게 전수한 베르나르. 이번엔 멤버들이 그와 함께 재래시장 먹방에 도전했다.
이날 베르나르는 매운 떡볶이 먹방에 도전했다. 매운 떡볶이를 먹어본 베르나르는 전혀 매워하지 않고 맛있다며 맵고 단 떡볶이 맛에 흡족해했다.
이어 콩국수를 먹어 본 그는 “베리굿”이라며 취향저격 당한 반응을 보였다. 로빈은 콩국수 맛에 빠진 베르나르의 표정을 봤다며 한국음식에 매료된 그의 모습에 흡족해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집사부일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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