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노홍철이 위너의 송민호, 김진우와 홍콩 느와르 영화를 재현하며 눈길을 모았다.
7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노홍철과 위너의 송민호, 김진우가 덕팀의 코디로 나서며 눈길을 모았다.
이들은 국제부부 신혼집을 소개하기 위해 서촌의 통인시장을 찾았다. 이어 통인시장 옆에 있는 아파트가 의뢰인에게 추천할 매물이라고 말했다. 레트로 아파트의 모습에 노홍철과 송민호, 김진우는 “너무 좋다”라며 취향저격 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노홍철은 철제 계단을 보고 홍콩 느와르의 한 장면을 재현하며 즉석연기에 돌입했다. 이에 송민호와 김진우 역시 영화속 인물을 재현하며 노홍철과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구해줘 홈즈’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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