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불후의 명곡’ 문세윤이 옹알스 무대를 보다 눈물을 흘렸다.
13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9 여름특집으로 개그스타 특집 편이 방송됐다.
이날 세 번째 무대는 옹알스가 나섰다.
12년간 함께했다는 멤버들은 유희열의 ‘그래 우리 함께’를 선곡했다.
옹알스는 그동안의 세월을 노래에 녹여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사했고, 청중들을 감동시켰다.
무대를 지켜보던 문세윤은 눈물을 보였고, MC 정재형 역시 “노래를 들으니 울컥한다”고 평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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