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이 정상훈에게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는 손지은(박하선)과 진창국(정상훈)이 격렬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창국은 손지은에게 “왜 베란다 문을 열어놨냐”며 새가 사라진 걸 탓했다.
이에 손지은은 “사랑이가 어디 있는지 그것만 관심있냐”며 서운해했고 “나도 날아가버리고 없을 수 있다”고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손지은은 한밤중에 새를 찾으러 나갔고, 결국 눈물을 쏟았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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