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플레이어 멤버들이 분장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14일 XtvN ‘플레이어‘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퇴마사가 되기 위한 멤버들의 웃음참기 고군분투기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퇴마사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이수근은 꽁지머리를 묶고 검은 양복을 입은채 영화 ‘곡성’의 황정민으로 분장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진호와 이용진은 각각 도사와 무속인으로 분장했다. 김동현은 타노스 분장을 하고 등장했고 이수근은 “오디가 왔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혁은 ‘구해줘2’의 조성하 캐릭터로 분했고 이이경은 저승사자로 분장했다. 황제성은 동남아시아의 퇴마사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선 퇴마학교에 입학한 멤버들이 웃음을 꾹 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플레이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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