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여진구가 이지은과 부부행세를 했다.
14일 tvN ‘호텔 델루나‘에선 장만월(이지은)과 구찬성(여진구)이 호랑이 유령을 잡기위해 회장의 집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회장은 자신의 회사사람이라고 말한 구찬성을 반가워했고 장만월을 보며 “옆에 부인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구찬성은 아내가 맞다고 거짓말했다. 장만월은 회장의 방으로 거침없이 들어가서 커다란 그림 앞에 섰다. 그녀는 “이게 되게 비싸보이네. 이거 진짜야?”라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구찬성은 “하하. 저 사람이 외국에 오래 살아서 존댓말을 못배웠다”라며 “허니!”라며 진땀을 빼며 그녀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선 장만월과 구찬성이 호랑이 유령이 그의 곁을 맴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호텔 델루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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