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19일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이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까지, 배우들의 훈훈한 ‘동기 케미’가 담긴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전체 포스터 2종은 드라마의 배경이 될 병원 복도에서 각자 수술을 마친 듯 스크럽복을 입고 있는 의대동기 5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훈훈한 ‘동기애’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닮은 듯 다른 의대 동기 5인방의 표정은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평범한 우리들의 조금 특별한 매일” 이라는 카피는 생사의 경계에 있는 병원에서 이들이 겪게 될 희로애락을 궁금케 한다. 또한 각양각색 스크럽복을 입은 배우들의 모습은 극중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3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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