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흥 넘치는 트로트 남신과 여신이 ‘집사부일체’를 방문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흥 넘치는 트로트 사부들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는 판소리를 하는 9살 초등학생 ‘리틀 송가인’ 김태연 양이 힌트요정으로 깜짝 등장한다. 태연 양은 준비해온 노래 힌트를 멤버들에게 들려주자, 노래 속 등장하는 사부님들의 명단에 멤버들은 “지금까지 나온 사람들 중 누가 나와도 사부님 같다”며 흥분한다.
트로트 사부들은 멤버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대형 스크린 뒤에서 실루엣을 먼저 공개했으나, 특유의 존재감 넘치는 제스처로 목소리를 듣기도 전부터 정체가 들통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사부들은 스크린을 뚫고 나올 정도의 폭발적인 흥을 뽐냈고, 이에 멤버들은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한껏 신난 반응을 보여 관심을 모은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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