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정유미와 최우식이 나영석PD와 만난다.
tvN에 따르면 이들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여름방학’에서 함께 작업한다.
‘여름방학’은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홈캉스 리얼리티다.
나 PD와 공동연출을 맡은 이진주 PD는 “‘여름방학’은 낯선 지방살이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으며 일상을 살아갈 힘을 회복해가는 이야기”라며 “평소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에도 관심이 많은 정유미, 최우식 배우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여름방학’은 현재 방영 중인 ‘삼시세끼 어촌편5’ 후속으로 오는 17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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