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NEW 편셰프 홍진영의 CEO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번째 메뉴 대결 주제 ‘안주’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언제나 넘치는 흥과 텐션으로 국민 갓데리에 등극한 가수 홍진영이NEW 편셰프로 깜짝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몇 달 전 ‘편스토랑’에 스페셜MC로 출연했던 홍진영이 이번엔 정식으로 편셰프로 출격하는 것.
이날 홍진영은 등장부터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집안 이곳저곳에 홍진영 본인 사진이 걸려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집에서 쉽게 입지 않을 것 같은 드레시한 옷차림으로 나 홀로 패션쇼를 하기도. 전무후무 자기애 캐릭터를 선보인 것이다. 홍진영의 자신만만하면서도 능청스러운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즉시 웃음바다가 됐다.
그렇게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홍진영의 CEO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최근 홍진영은 1인 기획사의 대표가 됐다고. 모두를 놀라게 했던 화려한 옷차림으로 사무실에 출근한 홍진영은 즉각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변신, CEO로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눈길을 끈 것은 최초로 공개되는 홍진영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이다. 자기애의 화신답게 이곳 역시 이 곳 저 곳에 홍진영의 사진이 장식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 홍진영은 사무실에서 홀로 자신이 직접 만든 노래를 틀어놓고 댄스파티를 시작하는 등 ‘국민 갓데리’답게 절대 지치지 않는 텐션을 자랑해 폭소를 유발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홍진영은 CEO답게 ‘편스토랑’ 출연 전 철두철미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홍진영 엔터테인먼트 직원들과 함께 ‘편스토랑’ 우승전략회의를 감행한 것. 이 과정에서 미친 텐션의 CEO 홍진영과는 사뭇 다른 직원들이 또 다른 큰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된다.
NEW 편셰프 첫 등장부터 ‘편스토랑’을 초토화시킨 홍진영. 넘치는 자기애와 함께 CEO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NEW 편셰프 홍진영의 활약은 31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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