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강다니엘이 애교 4종 세트를 선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강다니엘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컴백을 앞둔 강다니엘은 큰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와 함께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고, ‘편스 패밀리’는 환호로 반가움을 전했다.
이경규는 강다니엘을 반기며 “같은 부산 출신이다. 규라인이다”라고 말했고, 강다니엘은 당황하면서도 “오늘 처음 알았지만 감사합니다”고 씩씩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주도 부술 것 같은 멋짐 잘생김 예쁨 귀여움 혼자 다 가진 우주 최강 아이돌’이라는 도경완의 소개에 강다니엘은 “갑자기 목이 탄다. 이렇게 엄청나게 소개해주실 줄 몰랐다. 너무 감사하다”며 허리 굽혀 인사했다.
또 강다니엘은 애교 요청에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다양한 손가락 하트를 발사, 애교 4종 세트까지 선보이며 누나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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