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이가 털털한 매력을 뽐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15회에서는 꾸밈없이 솔직한 유이의 실제 성격이 공개된다. 민낯에 안경을 쓴 모습부터, 넘치는 에너지로 야외 촬영 분위기를 한껏 띄우는 유이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유이는 정동진 화보 촬영을 위해 이른 새벽 집을 나섰다. 아직 잠에서 덜 깼을 법한 시간인데도, 오히려 유이는 저 세상 텐션을 뿜어내며 등장했다고. 보기만 해도 절로 흥이 치솟는 유이의 긍정 파워가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유이는 촬영장으로 가는 동안 댄스곡을 틀고 현란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가 하면, 매니저와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나누며 찐남매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매니저는 “유이 누나는 우리 친형보다도 더 형 같다”라고 유이의 평소 털털한 성격을 밝혔다고.
민낯으로 등장한 유이는 팬들과의 실시간 SNS 소통을 위해 차 안에서 직접 메이크업을 했다. 놀라운 것은 메이크업부터 클렌징까지 단 1분이면 충분했다고. 여기엔 매니저도 혀를 내두른 깜짝 비법이 숨어있다고 한다. 과연 유이표 1분 컷 ‘겟 레디 위드 미’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유이는 폭우 속에서 진행된 해변 촬영에도 웃음을 잃기는커녕, 한도 초과 에너지로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았다고 한다. 특히 이날 처음 본 시민과도 오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대화하는 유이의 넉살에 매니저는 “역시 친화력 갑이다”라고 놀랐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유이는 카메라가 돌아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화보 촬영에 임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유이의 털털한 인간미부터 여신 매력까지 만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15회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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