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함연지가 싱가포르에 살았던 경험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함연지가 싱가포르에 살았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영자는 창의적 감자 요리를 위해 싱가포르 소스 탐방에 나섰다. 싱가포르 음식을 찾으러 간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이영자의 모습을 보던 함연지는 “저 싱가포르에 살았었다.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 음식을 다 맛볼 수 있는 곳”이라며 싱가포르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연복 또한 “요즘 셰프들은 싱가포르 많이 간다”며 함연지의 말에 힘을 실어줬다.
한편 ‘편스토랑’ 총 기부금이 1억 1,972만원을 기록했다. 그동안 14개 메뉴를 편의점에서 출시했고, 수익금은 결식아동 돕기 기부해왔다.
이번에 모인 2차 수익금은 7536만8210원이다. 지난 2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탄생한 메뉴로 오윤아의 전복감태김밥, 이정현의 고추참치비빔우동, 이영자의 오리파워업덕밥, 이경규의 규리또리또, 이경규의 김자반철판볶음밥 등을 판매해 모아진 금액이다.
이영자는 “사드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편스토랑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경규는 “자신의 것이 제일 잘 팔렸다고 한다”며 장난기를 발휘하면서도 ‘편스토랑’에 출연해 함께 메뉴 개발 대결을 펼쳤던 오윤아와 이정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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