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정아가 ‘구해줘 홈즈’의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박정아가 덕 팀의 인턴코디로 출격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박정아는 “얼마 전에 이사를 해서 발품 촉이 오를 대로 올라 있다. 촉이 살아있다”며 인턴 코디로 의욕을 불태웠다.
이어 “인테리어 포인트가 뭐냐”는 질문에 “이사하면서 새로 알게 된 건데 향기 인테리어를 했다. 방마다 각기 다른 향을 배치해서 새로운 공간으로 들어갈 때마다 새로운 향이 나게 하는 인테리어”라고 소개했다.
이어 “너무 향이 다르면 어지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디퓨저 같은 경우) 소량의 우드 스틱만 사용해서 은은하게 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생애 첫 독립에 나선 1인 의뢰인의 매물을 구하기 위한 발품 대결이 펼쳐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