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신영이 닮은꼴 배우로 영화 ‘기생충’의 이정은을 소환하며 눈길을 모았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선 게스트 나비와 함께 추억의 TOP20으로 꾸며지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닮은꼴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DJ 김신영은 ‘기생충’의 명품 배우인 이정은과 닮은꼴이라고 밝혔다. 이에 나비는 “대부분 남자분 닮은꼴 아니었느냐”고 물었고 김신영은 “로빈 윌리엄스, 스티븐 시갈 닮은꼴이 있었는데 이정은 씨와 닮아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에 나비는 “이번 기회에 영화 쪽으로 나가보는 것은 어떠냐”고 물었고 김신영은 “어렵다”라며 ” 영화 쪽은 이정은 씨가, 예능은 제가 서로 먼 곳에서 응원하며 윈윈하는 것으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1993년 추억의 곡들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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