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마지막까지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장의수와 이찬형이 어떤 관계 변화를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연출 소준문 / 극본 오로라크루(장주연, 장미)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가 오는 11일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장의수 분)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이찬형 분)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장의수♥이찬형, 서로를 향한 마음 확인 완료! 달콤한 로맨스의 시작?!
도건은 ‘로라 다이닝’에 갑자기 나타난 정우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신경전을 펼쳤다. 자신의 주위를 계속해서 맴도는 정우가 신경 쓰이던 도건은 정우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지난 6화에서는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새로운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며 달콤한 로맨스 기류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찬형, ‘로라 다이닝’에 찾아온 장의수의 진짜 목적 알게 될까
술에 취해 정우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도건은 요리에 있어서 만큼은 진지하게 임하는 정우의 모습을 보고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우는 도건을 쫓아내려는 ‘로라 다이닝’ 대표 로라 킴의 헤드 셰프 제안을 받아들인 상황.
정우는 도건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한 이후 신메뉴 대결을 포기하고 자신이 ‘로라 다이닝’에 오게 된 이유를 설명하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도건은 정우를 위해 정정당당한 대결을 예고해 과연 도건이 정우의 진짜 목적을 알게 될 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신메뉴 대결! ‘로라 다이닝’의 헤드 셰프를 차지할 승자는 누구?
정우와 도건은 ‘로라 다이닝’의 헤드 셰프 자리를 두고 신메뉴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클래식한 맛을 고집하는 도건과 트렌디한 요리를 선보이는 정우가 어떤 신메뉴를 내놓을지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도건이 ‘로라 다이닝’의 헤드 셰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정우가 새로운 헤드 셰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는 아시아, 유럽, 미주 등 140여개 국가에서 동시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헤븐리 APP, LGU+ 모바일 TV를 통해 오는 11일(목) 오후 1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