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다해와 세븐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5회에는 7년째 연애 중인 이다해-세븐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지난주 ‘두리안 먹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다해가 이번 주에는 남자친구 세븐과의 커플 케미 터지는 하루를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이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이다해픽 맛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왜 이렇게 어색하지”라며 서로 뻘쭘해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다해의 거침없는 입담과 폭로전에 세븐은 폭포수 같은 땀을 흘리며 당황한다. 이에 세븐은 “다해 좀 말려봐~”라며 촬영 중단(?)을 외쳤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다해는 “지난해 세븐과 큰 위기가 있었다”라며 폭풍 눈물을 쏟아낸다.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두 사람의 사연은 무엇일지.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다해-세븐 커플의 특별한 사연에 본방송이 뜨겁게 기다려진다.
이다해-세븐의 7년 연애 풀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5회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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