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 4인을 위한 ‘여심 메이커’ 4인이 등장한다. 이 중에는 조세호의 ‘옛 썸녀’ 김승혜가 포함돼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고끝밥’에서는 ‘82 개띠즈’ 4인이 여심 저격 미션에 나선다. 비록 “여성층의 ‘고끝밥’ 시청률이 저조하다”는 말에 풀이 죽은 멤버들이었지만, 요즘 가장 핫하다는 남자들을 닮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이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여심 메이커’로는 ‘핫한 아이돌’ 라붐 솔빈, 조세호의 ‘옛 썸녀’ 개그우먼 김승혜, ‘대세 유부녀 개그우먼’ 홍윤화 신기루 4인이 초대됐다.
‘82 개띠즈’ 4인이 과연 여심 메이커들 중 각각 누구와 짝이 될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조세호는 예상대로(?) 김승혜의 파트너가 돼 설렘을 제대로 유발할 예정이다. ‘매너 빼면 시체’인 신사 중의 신사로 변신한 조세호가 김승혜와 마주앉아 식사를 하던 중 그녀의 입술까지 닦아주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82 개띠즈’ 중 유일한 미혼남인 조세호에게 어떤 이벤트가 벌어졌는지를 궁금하게 한다.
조세호&김승혜의 설레는 데이트 현장과, ‘82 개띠즈’의 여심강탈 미션 및 그 결과는 8일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에서 공개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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