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좋좋소’ 정승네트워크에 신입사원이 등장한다.
25일 공개되는 왓챠 오리지널 ‘좋좋소’ 시즌5 6화에서는 뉴페이스가 나타난다. 정승네트워크가 소주 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업무를 함께 할 새 식구를 맞이한 것. 과연 정승네트워크에 찾아온 신입사원은 누구일지, 그가 좌충우돌 정승 라이프에 적응해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앞서 직원들은 무역 업무와 소주 사업 준비를 모두 요구하는 정필돈(강성훈 분)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 정필돈에게 직원 채용을 요구했으나, 짠돌이 정필돈은 이를 탐탁지 않아 하기도. 그러나 이날 에피소드에서는 정필돈이 ‘직접’ 채용한 신입사원이 나타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영(진아진 분)과 이미나(김태영 분)는 새 식구의 등장에 의심 가득한 눈초리를 거두지 못한다. 앞서 정필돈이 직접 스카우트했던 대기업 출신 고문이 역대급 꼰대 면모를 선보이며 모두를 괴롭게 만들었기 때문. 과연 ‘정필돈 픽’ 신입사원이 정승네트워크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업무 지도를 위해 신입사원에게 무언가를 설명해주고 있는 조충범(남현우 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정승네트워크 막내 라인에서 다시 ‘선배’로 올라선 조충범의 어색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정승네트워크 공식 구박 덩어리였던 조충범은 자신을 깍듯하게 대하는 남자 후배의 등장에 자신감을 충전할 예정이라고. 뉴페이스를 맞이한 조충범의 선배미는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
정승네트워크를 찾아온 신입사원의 정체와 사수가 된 조충범의 색다른 모습은 25일 금요일 오후 5시 왓챠 오리지널 ‘좋좋소’ 시즌5 6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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