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끼치는 맛” 홍현희 입덧 잠재운 천뚱의 레시피는?…’전참시’

[TV리포트=박설이 기자]홍현희가 고기 먹방의 완결판을 선보인다.

2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2회에서는 고기 플렉스를 펼치는 ‘천잠매’ 천뚱, 홍현희, 매니저의 먹부림이 공개된다. 

이날 홍현희는 마지막 출근길에 나선 황정철 매니저를 위해 엄청난 양의 고기 먹방을 준비한다. “어떤 고기를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라는 홍현희는 각종 부위의 한우와 LA갈비, 삼겹살 등 정육점을 방불케 하는 스케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천잠매’ 천뚱, 잠뚱(홍현희), 매뚱(매니저)과 제이쓴은 무아지경 고기 먹방을 즐긴다. 빗소리처럼 감미로운(?) 고기 굽는 소리와 이들의 믿고 보는 먹부림이 MC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먹티스트 천뚱의 레전드급 먹방 레시피가 공개될 예정이라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역대급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샤부샤부부터 별미 미나리 구이와 미나리 쌈에 모두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대박이다!”라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홍현희는 천뚱 표 삼겹살 비빔밥을 먹은 뒤 “소름 끼치는 맛”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홍현희의 입덧마저 사라지게 만든 천뚱 표 회심의 비빔밥 레시피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천잠매의 마지막 레전드 먹부림은 26일 밤 10시 4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