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MBC ‘심야괴담회’가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심야괴담회’가 6월 2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5.0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시즌2로 돌아온 방송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심야괴담회’의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배우 최여진이 시즌2 첫 번째 괴스트로 나서 맹활약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2년 6월 6일부터 12일까지 방송 중인 총 46개 채널의 드라마와 예능, 정보/교양, 시사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13일 발표한 결과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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