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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주현영 돕고 한바다 복귀…강태오 “같은 편 하고 싶다” [종합]

김은정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박은빈이 한바다로 복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한바다를 떠났던 우영우(박은빈 분)가 절친 동그라미(주현영 분) 가족을 위해 다시 변호사로 돌아왔다.

이날 사직서를 제출하고 한바다를 그만둔 우영우는 절친 동그라미의 아버지 동삼(정석용 분)의 억울한 사연을 들었다. 동삼이 형들에게 속아 할아버지가 남긴 5000평 땅 개발지역 선정 보상금에 대해 5:3:2 비율로 토지 보상금 분할 서류에 사인했다는 것. 여기에 동삼이 22억 6천만원 세금까지 떠안기로 하며 빚을 지게 됐다고 밝혔다.

라미가 도움을 청했지만, 영우는 “나 이제 변호사 안 한다”면서 다른 변호사를 소개해주겠다고 했다. 이에 우광호(전배수 분)는 딸 영우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직접 계약서를 가지러 강화도로 가자고 제안했다.

과거 영우는 강화도에서 산 적이 있다. 장애 때문에 찐따로 불리며 괴롭힘을 당하다가 시골로 이사한 것. 하지만 따돌림은 계속됐고, 급기야 수업 시간에 나쁜 친구들의 장난으로 교사에게 뺨을 맞기도 했다. 그런 영우를 대신해 복수해준 라미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또라이였다. 전교 1등인 영우는 그런 라미에게 “너랑 있으면 내가 안전해.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먼저 다가가 친구가 됐다.

동삼이 도장찍은 계약서를 살펴본 영우는 “법적 효력을 갖기에 충분한 각서”라고 말했다. 자발적 동의라기 보다 서울에서 공부한 형들을 존경하고 무서워해 찍은 도장이라고 밝힌 동삼은 “큰형이 상속법이 원래 이렇다고 하더라. 장남이 차남, 막내보다 돈을 많이 갖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영우는 “자녀들의 상속권은 모두 동일하다”고 설명하며 “다행이다. 동일 씨가 한 거짓말을 한 것은 기망 행위고 사기다. 강박까지 주장해 각서를 취소하는 게 가능하다”고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다.

동삼은 형들과 법정 소송을 해야 한다는 것에 소극적 태도를 보였지만, 라미는 소송을 밀어붙였다. 라미와 광호는 변호사를 그만두겠다는 영우에게 사건을 맡겨 복귀시키려 했지만, 영우는 “저는 더이상 변호사 일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다른 변호사를 소개하겠다”며 의지를 꺾지 않았다. 영우는 라미에게 정명석(강기영 분)을 소개했다. 하지만 사건을 검토한 명석은 “승소하기 어렵다. 우영우 변호사는 실무를 모르는 애송이”라며 “14년차 변호사로서 가장 곤란한 것은 계약서에 이미 도장을 찍었다. 기망행위 강박 어떻게 입증할거냐. 난 이 사건 안 맡는다. 할 말 있으면 직접와서 하라”고 말했다.

김밥 가게에서 아빠를 돕던 영우는 급하게 한바다로 달려와 최우연(하윤경 분)과 권민우(주종혁 분)에게도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명석은 “질게 뻔한 사건이면 직접 해야지 왜 동료들에게 떠넘기냐”면서 “난 아직 우변호사한테 사직 사유 못들어서 퇴직처리 못했다. 여전히 한바다에 소속된 무단결근을 엄청 하고 있는 변호사다. 나는 보기만 하고 도와주거나 참견도 안 할 거”라고 못을 받았다.

결국 영우는 동삼을 돕기 위해 법정에 섰다. 하지만 동일과 동이는 “상속법에 대해 거짓말을 한 적 없다”고 위증했고, 동삼은 증거 부족으로 사기, 강박을 인정받지 못했다. 게다가 형들은 소를 제기한 동삼을 돈욕심으로 몰아가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동삼은 평소 엿듣는 걸 좋아하는 이장(이서환 분)에게 “들은 거 없냐”면서 현장 목격자 진술을 부탁했다. 당시 지붕을 고치던 이장은 세 형제가 안에서 한 말을 다 들었다고 밝혀 순탄한 승소를 예견했다.

준호의 마음을 눈치챈 라미의 조언대로 준호는 영우에게 “낙조 보실래요?”라고 제안, 강화도 데이트를 즐겼다. 낙조를 보며 준호는 “실례가 안된다면왜 변호사를 그만두려고 하는지 물어봐도 되냐”면서 “사직서 내서 걱정했다. 현장조사 나갔을 때 후배가 실수했던 것도 생각나고 마음이 무겁더라”고 털어놨다. 영우는 “변호사 우영우로 일하고 있을 때도 사람들 눈에는 자폐인 우영우 같다. 저는 깎두기 같다. 제가 속한 팀은 진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준호는 “저는 변호사님과 같은 편 하고 싶다. 변호사님 같은 변호사가 내 편이면 좋겠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권민우(주종혁 분)는 명석을 찾아가 “무단결근한 우영우가 패널티를 받는지?” 물었다. 근태관리는 하지 않으면서 하고 싶은 사건만 맞는 것에 대한 불공평함을 어필한 것. 더불어 “사직서는 왜 처리하지 않으시는 거냐. 우영우한테는 장애가 있어서 배려해주는 걸 안다”고 편견을 드러냈다. 이에 명석은 “배려가 아니다. 우 변호사는 사건에 집요하게 매달리고 아이디어도 기발하다”고 영우의 변호사 능력을 인정하며 오히려 민우에게 ” 원래 동료들끼리 배우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증인으로 나선 이장은 동일에게 매수되어 “집안에서 하는 말이 들리지 않았다”고 진술을 뒤집었다. 무력해진 영우는 “사람들이 법정에서 거짓말 할지 예상 못했다”면서 라미에게 미안함을 드러냈고, “확실한 증거를 찾았어야 했다”고 반성했다. 하지만 “증거를 만들 수도 없고”라며 절규하는 라미의 말에 영우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다른 길을 찾은 것.

라미와 가족들은 할아버지 제사 중인 첫째 형 집에 쳐들어가 사기 행각으로 돈을 뜯어간 동일과 동이의 행동을 지적했다. 라미가 “저 둘은 보상금 100억 받아서 50억 30억씩 가져가는데 우리 아빠는 2억 빚이 생긴다”며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우자 동일은 라미에게 손찌검을 했고, 동삼은 “네가 뭔데 내 딸을 때리냐”며 제사상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그 모습을 보던 라미 엄마는 경찰에 신고해 증거를 만들었다.

동삼과 라미는 각각 전치 2주, 1주 진단을 받은 상황. 영우는 “범죄행위를 했을때 증여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면서 “2인 공동으로 폭행을 행한 범죄행위”라고 주장, 증여 해지를 이끌었다. 상대 변호사가 “폭행 유도한 거 아니냐?”며 반격했지만, 영우는 “그렇다는 증거 있습니까?”라며 입을 다물게 했다. 준호는 복귀한 영우의 승리를 축하하듯 대회의실에 있는 거대한 고래 사진을 보여줬고, 고래를 보며 감격한 영우를 보며 반한 모습을 보였다.

동삼을 속인 형들은 동생 앞에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동일은 “폼만 잡았지 우리 잘 못산다. 나는 사업하느라 진 빚을 아직도 갚고 있고, 동이도 월급쟁이로 그냥저냥 산다. 보상금이 억대로 나온다는 사실에 너무 아깝더라. 나누는 것도, 세금내는 것도 아까웠다. 그래서 못난 생각을 했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이에 동삼은 “법대로 하면 100억이 다 내 것이다. 그럼 우리 가족 평생 편하게 살 수 있고 우리 라미 호강 시켜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다르다. 세금 제하고 남은 돈 똑같이 삼등분 하겠다”고 정리했다. 삼형제가 각각 20억원씩 갖게 되는 것.

모두의 도움으로 영우는 변호사 복귀를 결심했다. 영우는 명석을 찾아가 “다시 출근해도 되겠습니까?”라고 재출근 허락을 구했다. 명석은 “그러세요. 앞으로 우변은 월차는 못 쓴다. 다 땡겨서 썼으니까”라며 별 조건 없이 받아들였고, 영우는 월차는 원래 못썼다”며 싱글벙글 웃으며 복귀했다.

한편 영우의 한바다 입사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늦은 밤 우광호를 찾아온 한선영(백지원 분)이 한바다에서 탈락시킨 영우를 한선영이 특채로 입사시킨 것. “잠깐 신경 못 썼더니 인사팀이 실수했다. 서울대 법대 수석졸업에 변호사 시험 만점에 가까운데 한바다가 아니면 누가 받냐”는 선영의 호의에 광호는 “우리 애 똑똑하지만 자폐가 있다. 그래서 로스쿨 졸업 반년이 되도록 아무대도 못 간 거”라고 설명했지만, 선영은 “안다”며 개의치 안않았다. 그리고 돌아가는 차안에서 영우의 사진을 보며 “닮았네 지 엄마랑”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ENA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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