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펜트하우스’에 주식대회 1등 출신 참가자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 2회에서는 최고층 입주민을 결정할 두 번째 미션이 공개된다. 김일중이 “나는 XX주식대회에서 1등한 적이 있다”는 힌트를 던졌고, 낸시랭이 “주식 하는 사람?”이라고 묻자 김보성과 장명진이 손을 든다.
또 다른 참가자인 이루안은 “근데 주식대회라는 게 있어요?”라고 반응하고, 서출구는 “저희 아버지가 1등 하신 적이 있다. 상품으로 평면 TV를 받아오셨다”고 가족의 경허을 전했다. 지반은 “저기서는 어떻게 이기느냐”고 물었고, 김보성은 “수익률 게임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선기는 이루안을 의심했다. 이루안에게 “누나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이어 김보성은 “맹세할 수 있어?”라며 이루안을 몰아붙였다. 이에 이루안은 “저 아니다”고 부인하다 “왜 말해야 돼?”라고 날타로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지반은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당황하지”라며 이루안을 의심했다. 그러다 막내 이시윤은 “저희 학교에 주식 동아리도 있고”라며 이루안에게 집중된 시선을 자신에게 돌렸고, “제가 주식을 해 봤을까요?”라고 말하며 의뭉스러운 말을 더했다.
과연 주식대회 1등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19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채널A ‘펜트하우스’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채널A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