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마녀사냥’이 화려하게, 그리고 더 세게 돌아왔다.
지난 5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 ‘마녀사냥 2022’는 공개 후 2049 넓은 시청층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환승연애2’에 이어 티빙 유료가입기여 2위를 차지했을 정도.
요즘 연애를 파헤칠 ‘마녀사냥 2022’ 첫 화는 ‘누구나 처음은 있다’라는 주제로 첫 경험, 첫 시그널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 달라진 요즘 연애 이야기를 과감하게 다루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아슬아슬한 토크로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다.
7년 만에 돌아온 ‘마녀사냥 2022’는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코너를 선보였다. 연애 고민을 들어주는 ‘실시간 고통정보’와 썸 시그널을 판단하는 ‘그린라이트를 켜줘’, 고민에 빠진 사연자에게 문제를 해결해줄 ‘로멘트를 써줘’로 사연자들의 고민을 함께 얘기했다. 주우재와 넉살이 첫 화 게스트로 함께 해 사연자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솔루션을 제시했다.
‘마녀사냥 2022’ 2화는 오는 12일 티빙에서 공개되며, 댄서 아이키와 가비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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