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가수 헤이즈가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첫발을 내딛는다.
헤이즈는 22일부터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진행을 시작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 라디오 DJ가 된 헤이즈는 “자주 출연하던 프로그램의 DJ를 맡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인 만큼, 말 한마디 한마디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담아 방송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헤이즈의 진행 첫 주에는 헤이즈의 절친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22일 첫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태연, 26일 금요일에는 배우로 변신한 기리보이가 나선다. 또 고영배, 윤지성, 픽보이, 최낙타 등 스타들이 고정 게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는 8월 22일 월요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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