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전현무가 김광규의 패션 센스를 질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김광규의 패션을 극찬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송도에 있는 김광규의 집을 방문했다. 집들이 선물로 옷을 준비한 그는 “부담스럽지 않게 심플한 티셔츠로 준비했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그 모습에 패션 제자 전현무는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코쿤은 김광규의 평소 패션에 대해 “굉장히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영한 느낌을 내는 것에 탁월하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전현무의 패션에 대해서는 “확실히 돌아왔더라. 2차 수정이 필요하다”고 한탄했다.
코쿤에게 패션을 칭찬 받은 김광규는 “스타일리스트 매니저 모두 없다. 스스로 코디를 한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감각있는 패션’이라는 극찬이 이어지자 전현무는 “GD네~”라며 질투해 폭소케 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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