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은표의 아들 지웅, 지훤 군이 ‘호적메이트’를 통해 서울대 투어에 나선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선 정은표의 아들 지웅, 지훤 군이 출연한다.
지웅 군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새내기로 ‘인싸 라이프’를 만끽 중. 이날 녹화에서 지웅 군은 동생 지훤 군과 ‘서울대 투어’를 하며 캠퍼스 곳곳을 소개한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지웅 군과 지훤 군의 서울대 학식 먹방이다. 처음 맛보는 학식에 푹 빠진 지훤 군은 “학식 때문에라도 서울대에 입학해야겠다”면서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
평소 ‘형바라지’로 유명했다는 지훤 군은 지웅 군이 자취 생활을 시작하면서 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었다며 “오랜만에 형과 밥을 먹으니 행복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호적메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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