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N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이 매운맛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6일 공개된 30초 분량의 예고편에선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시작’을 소개하는 ‘스토리텔러’ 설민석의 모습이 담겼다.
설민석은 “아버지의 중요 부위를 확”이라며 신화 속 이야기를 실감나게 소개하곤 ‘중요 부위’가 바다 위를 떠다니는 장면을 손동작으로 표현해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게스트로 나선 정승제가 “거세된 건가?”라며 놀라워했다면 한가인은 눈을 크게 뜬 채로 충격을 표했다.
‘그로신’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낱낱이 파헤치는 신개념 토크쇼로 설민석 외에도 한가인 김헌 한젬마가 MC로 나선다.
제작진은 “상상초월 49금 이야기가 될 매운 맛 ‘그로신’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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