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X김호중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 11월 9일 첫 방송 [공식]

[TV리포트=박설이 기자]‘국민 트롯남매’ 송가인X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사연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가 오는 11월 9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19일 ‘복덩이들고(GO)’의 모습이 담긴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두 사람은 빨간 복주머니를 들고 트럭 앞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환하게 미소를 지은 두 사람은 양손을 앞으로 편 포즈에 시청자에게 복을 돌려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두 사람 뒤에 있는 트럭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 트럭’으로, 역조공 현장에서 특급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진짜 남매처럼 닮은 모습의 ‘복덩이’ 두 사람이, 과연 전국민을 향해 어떤 행복을 배달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송가인 김호중은 사연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노래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해 주며 팬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훈훈한 현장을 담을 예정.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송가인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통큰 ‘역조공’을 예고했고, 김호중은 직접 운전대를 잡고 의뢰인을 찾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