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팔씨름이 주제인 JTBC 새 예능이 시작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1회에서는 본선 진출자 100명을 가리는 예선전 모습이 그려진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일반부, 학생부, 운동선수부 등 다양한 직종의 참가자들이 팔씨름으로 자웅을 겨룰 예정.
연예인 및 유명 인사로 구성된 연예셀럽부 참가자들의 모습 역시 공개된다. 배우를 비롯해 가수, 래퍼, 개그맨, 방송인, 아나운서, 정치인이 예선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재원, 개그맨 문세윤, 유민상, 이진호, 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모습이 담겼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맡았다. 메인 MC는 전현무다. 25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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