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양원모 기자] 박진희가 김희정의 계획을 간파했다.
3일 저녁 KBS 2TV 일일 드라마 ‘붉은 진주’에서는 김단희(박진희 분)가 오정란(김희정 분)의 위임장 계획을 간파하고 임시 이사회를 함정으로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클로이(남상지 분)와 제임스 리(정의갑 분)는 정보팀을 통해 오정란이 박태호(최재성 분) 회장을 납치한 정황을 포착했다. 제임스 리는 “강 실장이 공증사무소에 다녀갔다. 위임장을 만든 것 같다”고 전했고, 클로이는 “그럼 오정란이 박 회장의 모든 권한을 대신하는 것이냐”며 긴장했다. 제임스 리는 “박 회장 사람이었던 강 실장이 오정란을 위해 움직이고 있어 상황이 녹록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현준(강다빈 분)은 “정말 저희 엄마가 벌인 일이냐”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상황을 파악한 김단희는 곧장 반격에 나섰다. 김단희는 “오정란이 위임장을 들고 있다면 내가 아델 그룹의 경영권을 갖는 걸 참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럼 위임장을 들고 임시 이사회에 나타날 것”이라며 이사회를 덫으로 놓는 계획을 세웠다.
김단희는 정 비서(하재숙 분)에게 “내일 당장 임시 이사회를 열어라. 비상 경영권 안건으로 공지하고 언론에도 대대적으로 알리라”고 지시했다. 이에 박민준(김경보 분)이 “이런 상황에 경영권부터 챙기느냐”고 반발하자, 김단희는 “이사회를 덫으로 두고 오정란을 잡겠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박태호(최재성 분)를 납치한 오정란은 운전기사 송근태(이명호 분)에게 분노를 쏟아냈다. 오정란은 “내 편이라 믿었다가 배신당할 수 있으니까. 네가 나한테 했던 것처럼”이라며 “너 때문에 김명희한테 비밀을 들킨 것이다. 유전자 검사쯤은 수백 번도 더 속일 수 있었다”고 질책했다.
이에 송근태는 “더는 사람 해치는 일을 도울 수 없었다. 현준이를 생각해서라도 그만하라.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약속하라”고 호소했지만, 오정란은 “박태호가 날 죽이겠다고 안 했으면 이런 일은 안 했다. 네가 살아있는 것도 박태호 덕분”이라고 받아쳤다. 이어 의식을 잃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박태호에게 “내가 왜 당신을 죽이지 않고 살려뒀는지 곧 알려주겠다, 여보”라고 혼잣말하며 반격을 예고했다.
‘붉은 진주’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가(家)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파헤치는 복수 연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 사진=KBS 2TV ‘붉은 진주’ 방송 캡처




![‘눈 성형 고백’ 강예원, ’47세 나이’ 안 믿기는 출국길…대학생 비주얼 자랑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84256/CP-2022-0227-38889573-thumb-240x160.jpg)
![박성웅 “♥신은정, 신혼 6개월 차까지 내 표정 오해…화난 것 있냐고”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84036/CP-2022-0227-38889482-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