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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신봉선이 아이유 닮은꼴이란 말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데프콘, 유인나, 김풍과 게스트 신봉선이 출연했다.
이날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에 신봉선이 등장하자, 데프콘은 “20대 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개그계의 아이유”라고 소개했다. 신봉선은 “(아이유의) 찐친이 옆에 있는데”라며 유인나를 가리키며 당황했지만, 김풍은 “아이유 계열이 있다”고 했다.
신봉선은 “어떤 분들은 아이유 닮았다고 그만 얘기하라고 한다. 근데 난 내가 얘기한 적이 별로 없다”라고 억울해했고, “그 당시에도 아이유 씨도 ‘우리 팬들이 제가 언니랑 닮았대요’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인나는 “그 얼굴형이 있다. 하트형, 애플형”이라고 했다. 신봉선이 “찐친이 봤을 때 닮은 것 같냐”고 묻자, 유인나는 “피부의 쫄깃함이 똑같다”라며 “이 나이엔 피부가 저럴 수 없다”고 감탄했다. 이에 신봉선은 “약간 타고난 것도 있다. 1년에 2번 정도 피부과에 간다”라며 “요즘 많이들 ‘예쁘다’고 해주셔서 그날 컨디션이 안 좋으면 꽁꽁 싸매고 안 돌아다닌다
운동을 많이 한다는 신봉선은 “테니스는 간간이 한다. 아침 공복 유산소로 4년간 수영했다. 그 루틴을 안 깨기 위해 4년째 6시에 일어난다”고 고백했다.
신봉선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37세에 결혼하는 게 제 계획이었다. 세상에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고 토로했다. 데프콘은 열애설이 났던 유민상을 언급했지만, 신봉선은 “(남의 일이라고) 얘기를 막 한다. 제 의견은 물어보지 않고, 누군가와 기사가 나면 무조건 괜찮다고 한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하며 “좋은 인간 사이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런 가운데 ‘사건 수첩’에선 부부관계에 소극적인 남편 때문에 속앓이 중인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결혼 전, 맞선으로 남편을 만난 아내는 첫 만남에서 바로 입을 맞추었다고. 데프콘은 “어렸을 때야 그렇다 쳐도, 우리 나이엔 좀 무섭다”라고 했고, 신봉선은 “30대까지도 귀여운데, 우리 때 그러면 ‘진짜 결혼하고 싶나 보다’란 오해를 산다. 40대 연애는 더 어렵고, 더 조심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그런가 하면 신봉선은 오래전 소개팅 경험에 관해서도 고백했다. 신봉선은 “겨울철에 소개팅을 한다면, 입지 말아야 할 옷이 있다. 제가 앙고라 니트를 입었는데, (계속 털이 입으로 들어와서) 뱉느라 바빴다”라며 소개팅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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